공지영의 책은 이전에도 접한적이있어서 이번에는 아무거리낌없이 도서관 책장에서 꺼내들었다..
읽기 힘들었지만 깔끔한 문체와 머릿속에 빙빙도는 내용들이 감명깊었는데.. 이번에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책을 꺼내들게 되면서 다시 빠지게 되었다.

유정이라는 한 여자가 세번째 자살시도후 고모인 모니카 수녀의 부탁으로 한달간 사형수들을 만나는 일을 하게된다.
그곳에서 윤수라는 사형수를 만나게되고 처음에는 그저 사형수로 생각하고 만남을 버겁게 생각하다가 나중에는 윤수라는 그 사람에게서 '진실한대화'를 하게되면서 자기와 다른사람의 이해 삶에대한 이야기 등을 그려나가게된다.

처음엔 읽기 힘들었지만 뒤로갈수록 점점 빠져드는 이야기속에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은 책이다.
공지영.. 정말 대단한 작가이다.

사형수에 대한 시선을 다시 바라볼수도 있는책이고 자기 삶에 새생명을 불어넣는 한번 추천해보고 싶은 책이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10점
공지영 지음/푸른숲
Posted by 맛있는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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