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미모(?) 여간첩과 조중동 만행
오늘 조중동 인터넷 판을 보니 어제 한국을 달궜던 범불교도대회는 온데 간데 없고 온통 여간첩 얘기 뿐이다.
정부 뿐만 아니라 조중동도 외면하는구나 하는 씁쓸한 생각이 든다. 여론이란게 무엇인가? 사람들이 말하는 것들을 모으는게 여론이 아닌가? 자기들이 관심있고 정부 뒷바라지 하라고 언론사가 된건 아니지 않은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고 하늘이 가려질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다.
그리고 외모가지고 뭐라고 할 처지는 아니지만, 아니 아래 사진 보고 뛰어난 미모라는 말이 나온다는게 이상하다. 원타하리라고 불리며 뛰어난 미모로 대위를 유횩해, 간첩 활동으로 수많은 정보를 캤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보기에 뛰어난 미모는 아닌듯 하다. 어쩌다가 그 대위는 걸려들어서 인생까지 망치고.. 결국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군에서는 장병들의 안보의식에 대한 정밀 진단과 군 부대 안보 강연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80년대 이후로 이렇게 편향된 언론을 본적이 없다. 전두환 시절에나 볼 수 었던 광경이 21세기에 펼쳐지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하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 나라가 이성을 되찾고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단 말인가?
IMF 이후 다시 한번 한국에서 산다는 것에 대해서 고민하는 요즘이다. 그래도 계속 알려야 하지 않을까 한다. 물러서면 지는거다.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대한민국을 원한다.
원타하리 간첩 원정화로 도배된 인터넷 조중동 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