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28일
잘가라~아이튠즈~
아...오늘부로 컴퓨터에서 가장 짜증나던 프로그램인 아이튠즈를 지웠습니다..
모르고 있었는데, 블로깅을 하다가 윈엠프가 이이튠즈 기능을 대체 할수 있다는
포스트가 보이더군요....읽자마자 미련없이 언인스톨 해버렸습니다..

잘가라 이놈아...
뭔가 앓던 이가 빠지는 느낌??? 후련하네요...
랜덤으로 재생되는게 좋아서 전에 아이포드 셔플을 사서 쓰고 있는데...
기계 자체에는 그리 불만이 없는데...이 아이튠즈란 프로그램에는 정말 정이 안가서 말이죠..
무게는 무겁고 반응도 느리고, 게다가 뭔 그리 같이 깔리는 프로그램이 많은지..
같이 깔린 퀵타임 지우니 아이튠즈 사용불가라고 나오는거 보고 이를 갈았더랬죠..
지들이 뭔데 사람에게 강제적으로 프로그램을 깔게 하는지 원...
거기에다 가장 짜증 나는거는 공식홈에서 메뉴얼을 읽어도 아리송한 사용방법...
사람이 번역한게 아닌 뭔가 번역기 돌린듯한 센스의 사용설명서는 정말...
뭔가 한글이긴 한데...읽고 나면 이게 뭔 소리래??? 란 반응이 나오니...
뭐랄까...첨에 살때는 "셔플로 시작해서 점점 다른 플레이어도 사야지~"였는데...
제품 쓰다보니 "내 이제 두번 다시는 애플 제품 사나 봐라" 로 변했다고 해야하나.
프로그램 하나땜에 회사에 대한 이미지 나빠진건 저도 첨이군요.
하여간 이젠 가볍고 익숙한 윈엠프 가지고 노래 넣고 빼고 해야할듯.

# by | 2008/08/28 02:56 | 소소한 잡담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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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선 무쟈게 가벼워서 펄펄 날아다니지만
.... 윈도에선 안습이죠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