序 : AIDS는 존재하지 않는 병이다?
몇년 전 유투브에 올라온 다큐 동영상으로 한창 유행하던 음모론이지요. 음모론자들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HIV바이러스와 AIDS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후천성면역결핍증이라는 증상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음모론이라고 치부해버리기엔 심각하게 생각해볼만한 부분들이 많은 문제 인거 같아 지금 부터 썰을 풀어 볼까합니다.
일 : AIDS환자는 AIDS로 죽지 않는다!
AIDS환자는 HIV바이러스로 인해 면역체계가 파괴되면서 그로 인해 합병증을 얻어 죽는 다는 것이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상식이지요. 그렇다면 에이즈 환자가 아닌 사람들은 면역성이 있기 때문에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인해 죽을 염려가 없어야 이 이론이 참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전날 과음, 과로나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에 걸리는 것 또한 에이즈랑 다를바가 없겠군요. 단지 차이라면 지속성과 정도의 차이 정도 들수 있겠으나 농구황제 매직존슨이 아직 건장하게 살아 있는 것을 보면 그리 무서운 병이 아니네요. 기가 허해진 거니까 보약 한제 지어 먹으면 해결될 병인 거 같은데 말입니다.
이 : HIV를 직접 확인한 과학자는 아무도 없다?
얼마전 케이블 TV에서 보건당국의 오진으로 인해 HIV 양성판정을 받은 여자가 세상에 대한 복수로 윤락행위를 하다 실제로 HIV를 얻어 행정소송을 제기한 내용의 실화 재현 드라마를 본적이 있는데, 이 처럼 AIDS의 판정에도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어떤 나라에서 감염자나 보균자로 양성 판명된 사람이 다른 나라에서는 음성판정을 받는 경우도 많다고 하죠. 학계에서도 HIV와 AIDS의 관계에 대해 논란이 많다고 하는군요.
삼 : 에이즈 환자의 대부분은 아프리카 지역의 흑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에이즈 환자의 모습은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로 병상에 누워있는 아프리카 대륙 주민들의 모습이죠. 뭐 사실 AIDS환자라는 설명만 없으면 기아로 죽어가는 아프리카 빈민들의 딱한 모습과 전혀 다른점은 없어보입니다. 왜 아프리카일까요? 그리고 왜 흑인일까요? 에이즈의 주된 원인이 된다는 난교와 동성간 섹스는 아프리카보다 먹고,자고,싸는 문제가 해결되고나니 이제 쾌락의 탐구에 매진하고 있는 선진국 사람들에게서 더 많이 이루어 지고있는데 말이지요. 이유야 간단해 보입니다. 아프리카 같이 보건시스템이 아직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고 의료지식 수준이 낮은 지역에서 사망 원인 조작 쯤이야 뭐 문제 안되겠죠? 제 생각에는 아프리카 주민들이 겪는 후천성면역결핍증상의 원인은 "식량난"인 것 같은데 말입니다.
사 : AIDS환자의 주된 사망 원인이 되는 합병증은 결핵?
오늘날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 가능하고 치료 중에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질병이죠. 하지만 아프리카대륙의 저개발국가에서는 아직도 목숨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병일겁니다. 옛날 사람들은 결핵에 걸리면 산에서 요양 생활 하면서 뱀고기를 많이 드셨다는군요. 영양상태도 결핵으로 인한 사망률에 적잖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겠지요. 따라서 병에 걸려도 조기 치료가 힘들고 위생과 영양상태가 엉망인 아프리카 빈민들은 결핵에 걸리면 결핵약 대신 ANTI HIV라고 적혀 있는 독한 알약을 먹다가 죽어가는 것이나 다름 없는 것이죠. 결핵은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둔한 사람이 감기려니 치료를 받지 않은 상태로 계속하여 무리하게 되면 영양과 위생상태가 좋은 선진국 사람들에게도 아직은 위험한 병입니다. 이렇게 따져봅시다. 중세시대 남자들의 평균 수명은 30세 후반에서 40세 초반 정도였고 역병이나 전쟁이 있었던 시기에는 30세 초반 정도였다고 하니 에이즈에 걸린 아프리카 사람들도 어찌보면 평균 수명은 살고 있는셈인 것이죠.
오 : ANTI HIV의 판매를 위한 음모?
미국의 제약회사가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에이즈치료제라고 말하는 Anti HIV라는 알약은 라이센스 생산이 아직까지 불허된 상태라고 합니다. 아프리카에 그렇게 AIDS로 고통받는 사람이 많고 주된 수요지가 아프리카 대륙이면 현지 생산을 허용하고 로열티를 챙겨도 될법한데 싼값이라도 자국에서 생산해서 공급한다고 하더군요. 가격을 야금야금 올리면서. 그래서 미국의 AIDS환자들이 역수입된 그 알약을 사다 먹는 경우도 있다는 내용을 대학시절 리포트 쓸 때 어디선가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AIDS가 그렇게 위험한 병이면 적십자가 왜 결핵 문제에 대해서 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지않고, 국제기구 차원에서 다루어지지 않는걸까요?
結 : 진실은 저 너머에
AIDS의 진실을 떠나 AIDS가 안고 있는 문제점의 핵심은 인간 사회의 치명적인 결함인 "공평성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쓴 글은 의학적 지식이나, 정확한 자료분석에 토대한 글이 아니니 절대적 신뢰는 하지 말것을 당부 하면서 빨간약이냐 파란약이냐의 문제는 여러분의 옵션 사항으로 남깁니다. 의심은 진실로 가는 지름일 수도 있으니까요. 때로는 이성적인 판단보다 직관적인 통찰력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문제들이 세상에는 더 많답니다. 사실 종교를 가지면서 부터 인간은 이성적이기를 포기한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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